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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태6

[브랜딩] 브랜드 체험의 7E(7) 안녕하세요, 퍼플도브입니다. 지금까지 여섯 번의 포스팅을 통해 브랜드 체험의 7E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내용은 (홍성태, 쌤앤파커스)에 기반하였습니다. 7E의 각 요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으니, 이제 7E를 전체적으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브랜드 체험의 7E 요약 고객들은 제품/서비스를 인지하는 단계부터 사용하는 단계까지 모두 브랜드 컨셉을 체험/경험하게 됩니다. 갈수록 고객의 브랜드 경험이 중요시되고 있는데요, 7E에 대해서 한번 전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본질적 요소(Extrinsic Element) : 제품/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의 심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주변 요소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 요소는, 특성이나 효익 같은 중심 요소와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중심.. 2023. 1. 20.
[브랜딩] 브랜드 체험의 7E(3) 안녕하세요, 퍼플도브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브랜드 체험의 7E, 그 중에서도 감정 요소에 대해 깊이 알아보았는데요. 감정의 경우, 인간과 떼려야 뗼 수 없는 관계이므로 이를 바탕으로 마케터들은 많은 기회를 찾곤 하지요. 포지셔닝맵을 그리면서 우리는 각각의 브랜드가 어떤 감정을 주로 활용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도 있고, 고객 세그먼테이션을 하는 과정에서도 각각 다른 감정을 가진 고객들을 분리해서 생각해볼 수 있지요. 어떤 감정이라도 시장의 기회는 숨어있기 마련이고 또 그 감정들을 결합, 해체해보는 데서 여러 전략을 발견할 수도 있으니 눈여겨 보시고 많이 활용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공감 마케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공감'은 시대의 화두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분야에서 두루 주목을.. 2023. 1. 18.
[브랜딩] 브랜드 체험의 7E(2) 안녕하세요, 퍼플도브입니다. 지난 시간부터는 브랜드 체험의 7E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본질적 요소와 감정 요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그중 감정 요소를 이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홍성태 교수의 저서 를 참고하였습니다.) 2-2. 감성 요소(Emotion) - 팔정 홍성태 교수는 정서적 마케팅을 설명하면서 이른바 '팔정(八情)', 즉 여덟 가지 감정을 갈래지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쁨, 즐거움, 사랑, 욕망, 노여움, 슬픔, 미움, 두려움 등이 그것인데요. 홍성태 교수는 감정들을 여러 개념적 틀(frame work)로 분류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각 체계별로 함께 살펴보시지요. 1) 긍정/부정 체계 기쁨, 즐거움, 사랑, 욕망 등 긍정적 감정은 고객으로 하여금 구매를 유도하는 요.. 2023. 1. 15.
[브랜딩] 브랜딩 컨셉의 7C(3) 안녕하세요, 퍼플도브입니다. 지난 두 포스팅에 걸쳐, (홍성태, 쌤앤파커스)에 나온 브랜딩 컨셉의 7C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각 요소들이 무엇인지 알았으니, 7가지 요소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브랜드 컨셉의 7C 요약 [컨셉의 도출] 1) 고객 지향성(Customer Orientation) : 사업의 본질을 제품의 관점뿐 아니라 고객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컨셉 도출 시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 응축성(Condensation) : 제품의 특징이나 효익을 하나로 응축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때, 나열이나 설명의 방법을 취할 것이 아니라 정서적인 메타포로서 고객의 머릿속에 남도록 하여야 합니다. [외부적 표현] 3) 창의성(Creativit.. 2023.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