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9 [그로스해킹] 전통적인 마케팅과 그로스 해킹의 차이 안녕하세요, 퍼플도브입니다. 오늘부터는 그로스 해킹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한때 모든 기업들이 그로스 해킹을 외치던 때가 있었죠. 지금은 그 열기가 조금 가라앉은 것 같습니다만, 여전히 '성장'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는 넘쳐납니다. 기존 마케팅과 그로스 해킹은 어떤 점에서 개념적으로 다른지부터 설명하며 시작하려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조민희, 디지털북스)의 내용을 참고했음을 밝힙니다. 성공 공식이 무의미한 이유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제품'이 아니라 '확산'에 있다 (Poor distribbution-not product-is the number one cause of failure)." - 피터 틸(Peter Thiel, 페이팔 창업자) 저자는 피터 틸의 이 말을 서두에 던지며 책을 시작.. 2023. 2. 6. [브랜딩] 브랜드 체험의 7E(7) 안녕하세요, 퍼플도브입니다. 지금까지 여섯 번의 포스팅을 통해 브랜드 체험의 7E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내용은 (홍성태, 쌤앤파커스)에 기반하였습니다. 7E의 각 요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으니, 이제 7E를 전체적으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브랜드 체험의 7E 요약 고객들은 제품/서비스를 인지하는 단계부터 사용하는 단계까지 모두 브랜드 컨셉을 체험/경험하게 됩니다. 갈수록 고객의 브랜드 경험이 중요시되고 있는데요, 7E에 대해서 한번 전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본질적 요소(Extrinsic Element) : 제품/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의 심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주변 요소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 요소는, 특성이나 효익 같은 중심 요소와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중심.. 2023. 1. 20. [브랜딩] 브랜드 체험의 7E(5) 안녕하세요, 퍼블도브입니다. 브랜드 체험의 요소에 대해 포스팅한 지도 어느덧 다섯 번째인데요. 원래는 하나하나 이렇게 깊게 설명드리게 될 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브랜드 체험/경험이 요즘 들어 더 중요시되는 까닭에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점점 많아집니다. 오늘은 스토리텔링 마케팅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오늘도 어떤 얘기가 기다릴지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6. 스토리 요소(Episode Elements) 고객은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단순히 인식하는(aware) 것을 넘어 갈망하게(aspire) 됩니다. 이때 스토리란, 단편적인 사건에 관한 이야기, 즉 에피소드 차원이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2012년도에 발간되었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이는 타당한 주장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의 비즈니스 .. 2023. 1. 20. [브랜딩] 브랜드 체험의 7E(3) 안녕하세요, 퍼플도브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브랜드 체험의 7E, 그 중에서도 감정 요소에 대해 깊이 알아보았는데요. 감정의 경우, 인간과 떼려야 뗼 수 없는 관계이므로 이를 바탕으로 마케터들은 많은 기회를 찾곤 하지요. 포지셔닝맵을 그리면서 우리는 각각의 브랜드가 어떤 감정을 주로 활용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도 있고, 고객 세그먼테이션을 하는 과정에서도 각각 다른 감정을 가진 고객들을 분리해서 생각해볼 수 있지요. 어떤 감정이라도 시장의 기회는 숨어있기 마련이고 또 그 감정들을 결합, 해체해보는 데서 여러 전략을 발견할 수도 있으니 눈여겨 보시고 많이 활용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공감 마케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공감'은 시대의 화두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분야에서 두루 주목을.. 2023. 1. 18. 이전 1 2 3 다음